경제·금융

[호텔라운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外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은 프랑스 식당 시즌즈(Seasons)는 여름메뉴를 선보이는 구어메 서클(Gourmet Circle) 디너 행사를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박효남 조리상무가 이끄는 조리팀이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을 주제로 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바닷가재’ ‘각종 양념에 절인 양고기 구이(사진)’ 등 특별 요리를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3만원. (02)317-3060~1 ■ 서울프라자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토파즈에서 노르망디 출신 조리사 르막숑(가운데 사진)이 준비하는 노르망디 스페셜을 6월 한달간 선보인다. 토파즈의 노르망디 스페셜은 노르망디 지역의 대표 해산물을 이용한 모듬생선, 생선그라탱, 노르망디지역의 대표치즈인 카망베르를 넣은 카망베르 치즈샐러드, 사과주를 꼬냑과 같이 증류한 칼바도스를 맛볼 수 있는 사과 셔베트에 칼바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9만원. (02)310-7374 ■ 63시티 중식당 ‘백리향’은 지난 5월 열린 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금메달 및 대상을 수상한 왕전생 조리사의 ‘안심 엔다이브쌈(아래 사진)’과 은메달을 획득한 이국영 조리사의 ‘소고기인삼탕’ 등 두 종류 요리를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 왕조리사의 금메달 및 대상 수상 메뉴 ‘안심 엔다이브쌈’은 갈비소스에 백년초액을 혼합한 한국식 소스로 안심의 맛을 내고, 우리 전통 식재료인 인삼과 김치 등을 초량고추로 볶은 엔다이브 쌈요리다. 가격은 일품요리의 경우 5만원이며 코스요리는 10만원. (02)789-5741 ■ 롯데호텔서울은 9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명품 브랜드 여름상품 패션쇼를 감상하며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겐조, 지방시, 막스마라, 이세이 미야케, TST 등이 참여해 낮 12시 10분부터 1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어 1시 20분부터 2시까지는 산티노 소르티노 이탈리안 조리장이 선보이는 5코스의 런치 세트가 마련된다. 입장료는 3만5,000원.(02)317-7121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카페를 9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안주로는 몽골리안 바비큐, 치킨 티카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생맥주 한 잔에 3,000원, 안주는 1만2,000~2만1,000원.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02)559-7614 ■ 르네상스서울호텔은 중식당 가빈에서 수석 주방장이 추천하는 6월 특별 메뉴 ‘죽순 스페셜’을 선보인다. 죽순과 어우러진 해물 냉채, 전복요리, 소고기 요리 및 은대구 요리 등 다양한 죽순 스페셜 메뉴가 준비된다. 저녁 메뉴인 ‘국‘ 과 죽’은 2인 이상 주문시 가능하다. ‘국’ 메뉴 가격은 7만5,000원 ‘죽’메뉴는 8만5,000원. (02)2222-8657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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