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부터는 개인전을 매해 열고 있는 홍덕선씨가 17번째 서예개인전을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남산도서관 전시실에서 갖는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도 한 홍씨는 30회전을 목표로 하루 수시간 이상을 서실에서 보낸다. 이번전시에서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등 성경구절의 글씨 40여점을 선보인다. (02)2642-1495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아티누스 갤러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 이기섭 마음전 ‘ 스마일 서커스’를 4일부터 17일까지 연다. 귀여운 캐릭터 ‘마음이’를 그리는 이기섭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자신의 스마일 로고를 그려 넣어 전시에 참여하는 이벤트와 함께 마술쇼, 공굴리기 등의 이벤트도 있다. (02)3141-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