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일본 산업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디자인 공모전 굿 디자인전에서 6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웅진코웨이는 독일 레드닷(reddot)과 IF,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를 포함해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최헌정 웅진코웨이 디자인실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가전기업인 회사의 정체성을 디자인에 구현하려고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글로벌 환경가전 디자인 브랜드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