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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 1만8,000가구 집들이
이달보다 1,614가구 줄어… '서초아트자이'·석관동 래미안 등 눈길
김경미 기자 km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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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에는 전국 38개 단지에서 1만8,00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이달 입주 예정인 1만9,843가구보다 1,614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6월 입주가 예정돼 있는 물량은 전국 38개 단지 1만8,229가구(주상복합 포함)로 집계됐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6월중 ▦서울 1,664가구 ▦경기 6,453가구 ▦인천 872가구 등 8,989가구가 입주자를 맞는다.
서울에서는 서초동 ‘서초아트자이’, 석관동 ‘래미안’이 눈길을 끈다. 주상복합인 서초아트자이는 164가구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178~333㎡의 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예술의 전당 등의 문화시설과 신중초ㆍ서초중ㆍ서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수원 화서동 ‘블루밍 푸른숲’과 파주 교하 ‘휴먼빌’, 인천 논현지구 ‘휴먼시아’가 입주한다. ‘블루밍 푸른숲’은 31개동 1,744가구의 대단지로, 82~148㎡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철1호선 화서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다. 파주 교하 ‘휴먼빌’은 14개동 1,123가구, 인천논현2지구 ‘휴먼시아’는 11개동 878가구가 입주한다.
한편 지방에서는 ▦대구 1,966가구 ▦경북 1,655가구 ▦부산 1,320가구 등 총 9,24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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