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TV프로/28] 할머니 "지은, 본가로 와라"


■ 풀하우스 (KBS2 오후9시50분) 풀하우스로 찾아온 할머니와 영재 엄마는 어른들께 인사도 안 왔다고 지은을 야단치며 다음주부터 본가로 들어와 살라는 폭탄선언을 한다. 영재와 지은은 본가로 찾아가 담판을 짓기로 하지만 할머니는 지은의 옷과 선물을 계속 트집잡는다. 한편 혜원은 민혁에게 자신이 동생일 뿐이라며 더 이상 어리광부리지 말라는 말을 한다. ■ 해결! 돈이 보인다 (SBS 오후7시5분)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자를 선보인 성신제 사장이 양재평(38)씨 부부의 재기를 돕는 시간. 양씨 부부는 고향을 떠나 안산에서 작은 피자가게를 열었지만 가겟세는 고사하고 아이들 분유값도 벌지 못한다. 막노동판을 전전하는 남편과 아이를 업고 오토바이 배달을 하는 아내가 마지막 기사회생에 나선다. ■ 임성훈과 함께 (MBC 오전9시45분)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로부터 비만의 위험성과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을 알아본다. 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의 비만인구는 12억명에 달하고 우리나라 성인 인구 5명 중 1명은 비만으로 판명됐다. 비만환자의 60%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함께 갖고 있어서 더 큰 문제가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