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패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라인 론칭

LG패션이 전개하는 뉴욕의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이번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액세서리 라인을 정식 론칭한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고급 가죽 소재의 사용과 과감한 디테일로 모던함에 럭셔리 감성을 가미한 ‘질스튜어트 라인’, 화사한 컬러감과 소녀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질바이질스튜어트 라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전략상품 라인으로 브랜드의 심볼인 앵무새 패턴을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패롯 라인’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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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질스튜어트 라인이 40만~50만원대, 질바이질스튜어트 라인이 30만원대, 패롯라인이 20만~30만원대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되며 캐주얼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숄더백에서부터, 큰 사이즈의 보스턴백, 로맨틱한 느낌의 클러치백까지,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사이즈와 실용성까지 더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13일 롯데 본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 센텀시티점, 일산점 등 전국 주요백화점 내 6개 매장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질스튜어트 플래그쉽스토어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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