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USB 메모리 인식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USB 메모리만 있으면 바로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한 평판형 레이저 복합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SCX-4520 및 SCX-4720F는 PC 없이도 USB 메모리를 프린터에 직접 연결만 하면 특정 형식의 그림 및 문서 파일을 출력할 수 있고 스캔한 데이터 역시 USB 메모리로 직접 저장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SCX-4520의 경우 72만원, 팩스기능이 추가된 SCX-4720F는 95만원에 선보이며 1,100명에 한해 250MB USB 메모리 스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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