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은 23~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박스클럽 회의는 세계 주요 컨테이너 정기선사 최고경영자들의 모임으로 이번 회의에는 30여개 선사 대표들이 참석해 해운업 발전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