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홍렬 '지붕 뚫고 하이킥' 카메오

사진제공=MBC

SetSectionName(); 이홍렬 '지붕 뚫고 하이킥' 카메오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MBC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이홍렬(사진)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카메오로 출연, 7년 만에 김병욱 PD와 호흡을 맞춘다. 이홍렬은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2002년 방송)에서 노구(신구 분)의 아들이자 노주현의 동생인 노홍렬 역으로 김병욱 PD와 인연을 맺었다. 이홍렬은 23일 방송 분에서 정보석이 ‘보석’이란 이름을 갖게 된 에피소드에 출연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놀림을 받아 ‘보석’이란 이름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정보석이 자신이 이름이 ‘보석’이 된 엄청난 사연을 전해 듣게 된다. 이홍렬은 이 사연에서 ‘박사3’으로 등장, 짧지만 의미 있는 대사를 소화한다. 이홍렬은 “옛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다. 워낙 호흡이 잘 맞는 감독이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팀이 서로 친해서 가끔 만나 어울린다. 김 감독님도 보고 아버지(신구)랑 형님(노주현)이랑 술잔도 기울인다”며 김병욱 PD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7년 만에 김병욱 PD의 작품에 출연하는 이홍렬은 김병욱 PD에 대한 믿음으로 카메오 요청에 흔쾌히 출연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분 작품 스타일이 굉장히 꼼꼼하고, 디테일 하나 사소한 행동 하나도 모두 이유가 있는 것들이다. 김PD에 대한 신뢰감이 있기 때문에 카메오가 아니라 대사 없는 엑스트라였다 해도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출연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로 상경한 산골 자매가 성북동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그리는 ‘지붕 뚫고 하이킥’은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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