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바그다드 남쪽 차량폭탄 터져 사상자 발생

바그다드 남쪽 무흐무디야에서 22일 차량 폭탄이 터져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다고 현지 병원 당국이 발표했다. 리티피야 병원의 다우드 알-타이 박사는 사상자가 너무 많아 일부는 바그다드로후송되고 있어 정확한 희생자 수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마흐무디야와 라티피야, 이스칸다리야 등 소위 `죽음의 삼각지'를 관통하는 도로 주변에서는 미국 점령군에 협조하는 이라크 경찰과 국가방위군에 대한 저항세력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라티피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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