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기관·외국인 "사자" 650선 회복

코스닥지수가 8거래일 만에 650선에 다시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30일 전일대비 5.35포인트(0.83%) 오른 652.1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57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4억원, 10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06%), 섬유의류(3.01%), 일반전기전자(2.27%) 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1.38%), 유통(-0.56%), 건설(-0.11%) 등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태웅(-2.34%)ㆍ코미팜(-2.37%) 등이 부진했고 NHN(2.01%)ㆍ메가스터디(1.65%)ㆍ하나로텔레콤(0.70%)등의 대표주가 오르며 지수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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