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김창곤, KISA)은 전세계 정보보호 전문기관 및 보호당국과 글로벌 정보보호 공조체제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KISA는 최근 호주ㆍ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 정보보호 당국과 국가기관간정보보호 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호주의 양대 정보보호기구인 정보경제청(NOIE), 통신청(ACA)과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가간 스팸메일 공동대응에 합의했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