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주 4회 중국 위해(威海)에 정기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인천~위해노선에 177석 규모의 A321기종을 투입해 매주 월ㆍ수ㆍ금ㆍ일요일 등 4회 운항할 계획”이라며 “인천공항 출발은 오전 9시5분(한국시각)이고 위해 출발은 오전 10시 15분(현지 시각)에 출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부산~항저우 노선을 오는 29일부터 주2회, 부산~광저우 노선을 오는 30일부터 주2회 정기편을 취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