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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 장인의 정신이 살아 있는 야마하 골프의 2008년형 아이언 신제품인 ‘야마하 인프레스X 시리즈(V Forged Tour model, V Forged, D Steel, D Black)’는 서로 다른 움직임과 속도를 한순간 한 점으로 집중시키는 ‘동기화´ 컨셉트를 도입해 파워와 스피드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4.6D 블랙’은 라이와 로프트를 조절할 수 있는 ‘MS225소프트 스텐레스 바디’에 기존의 고 반발 머레이징 페이스를 장착해 발군의 비거리를 실현하도록 했다. 임팩트때 샤프트가 휘어지는 지점인 밴딩 포인트를 손잡이와 중간에 각각 둔 더블 스피드 샤프트를 장착한 것 역시 헤드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중급자 골퍼들도 손쉽게 거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야마하의 기술력이다. 헤드 하단에 텅스텐 웨이트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저 중심의 와이드 스위트 스포트를 만들어냄으로써 볼을 쉽게 띄워 올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즉, 볼을 쉽게 띄워 올려 멀리 보낼 수 있다. 때문에 임팩트를 정확하게 실현하기 버거운 아마추어 골퍼들도 누구나 멋진 샷을 날릴 수 있다. 니켈과 크롭의 이중 도금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페이스 뒷면의 캐비티 부분은 블랙 톤으로 만들어 품격이 우러나도록 했기 때문에 소유 가치도 높다. 한편 2008년 야마하 인프레스의 아이언은 스틸샤프트와 카본샤프트를 사용하는 골퍼들의 특성을 분석해 각각에 맞는 전용헤드를 채용함으로써 골퍼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02)582-5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