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창립100주년위원회와 한국의사100년재단은 오는 29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건강한 국민 만들기’사업으로 건강진료와 건강교육 등 건강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ㆍ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의대에 봉직하는 교수와 개원의 등 전직역이 전공별로 폭 넓게 참여하는 사업으로 70여명의 의사와 지원인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진료는 유방암ㆍ자궁암 등 여성 질환과 당뇨ㆍ비만 측정 등 전문 검사가 포함돼 수준 높은 진료 봉사가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