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2일 제40회 변리사시험 최종 합격자 204명을 발표했다. 올 변리사 시험의 합격점은 54.62점으로 지난해의 52.50점에 비해 2.12점 상승했으며, 영예의 수석은 66.25점을 얻은 전하윤(23)씨가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전재몽(20)씨, 최고령 합격자는 박주태(44)씨로 밝혀졌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