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고신대병원 김흥열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산부인과 김흥열 주임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이하 ABI)의 2011년판 등재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BI는 마르퀴스 후스후(Marquis Who’s Who), 국제인명센터(IBC)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기관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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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최근 ABI로부터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care 2011)’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김 교수는 최소 침습 복강경 수술, 폐경기 호르몬 치료, 부인암 치료 등으로 지금까지 국내외 학회를 통해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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