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의 `파밀리에`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는 22~36평형 168가구 규모로 현재 미계약 물량이 일부 남아있다. 평당 분양가는 750만원선.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로 낮췄고, 중도금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전가구가 3베이로 설계됐고, 확장형발코니가 설치돼 체감공간이 넓다. 실내엔 디지털온도조절기와 캘러리풍의 아트월, 인체공학적 주방설계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무인경비시스템이 도입된다.
희망대공원이 가까워 쾌적하고, 인하병원과 성남시청 등도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