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키이엔지니어링 기술혁신대상

키이엔지니어링(대표 오석인)이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중소기업청은 2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하고 '유기폐수 증발 축열식 소각로'를 개발한 키이엔지니어링을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음극선을 이용한 CRT 반제품 검사장치'를 개발한 세향산업과 '섬유 디지털 프린터 시스템'의 이미지텍, '주파수 대역별 선택성 전자파 차폐 수지'를 출품한 엠에스비케이등 3개 업체가 뽑혔다. 또 해광, 신우아이티등 29개 업체가 은상인 산자부장관상을 받는 등 총 33개업체가 수상업체로 선정됐고 우수컨소시엄, 우수지도단체표창, 기술혁신 유공자 등 89명이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24일 개최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과 시상식에는 이한동 국무총리, 장재식 산자부장관, 최동규 중기청장등 정부인사와 업계 대표, 유관기관 임직원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영규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