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금융기관, 재정경제부, 세무서 등 관계 기관간에 영수필 통지서 등 국세수납자료를 우편으로 보내던 것을 전산망으로 자동 처리하는 국세수납자료 전산화 (EDI)를 이달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국세청은 연간 2천만건에 달하는 수납자료의 자동 입력으로 징세 직원의 10∼20%(약 1백50명)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세금납부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어 각종 납세증명서 발급을 신속하게처리해줄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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