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유신 KTF 4차대회 우승

플레잉프로 이유신(31)이 프로골프 2부투어인 KTF투어 4차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테스트를 통과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디딘 이유신은 17일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세미프로 전철우(138타)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5차대회는 오는 7월22일 충북 충주의 임페리얼레이크CC에서 개막한다. <김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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