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 선임

비트컴퓨터는 6일 신임 사장에 전진옥(46) 상무를 선임하고 현 조현정 회장과 ‘2인 대표체제’로 회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진옥 신임 사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에서 14년간 연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 비트컴퓨터 기술연구소장으로 입사해 연구개발과 해외사업부문의 총괄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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