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국내 원전의 효시인 고리 1호기의 증기발생기와 발전소 제어 계측 설비 등 7개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공사를 이날 마무리하고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발표했다.
한전 자체기술로 진행된 이번 교체 공사로 공사전 출력 58만4천㎾에서 59만9천㎾로 성능이 향상돼 전기 판매 수익이 연간 1백억원이상 늘고 발전소 수명도 10년이상 연장될 것으로 한전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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