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빛과전자(069540)의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21일 빛과전자는 지난 2월 등록 이후 신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우며 등록 당시 공모가(5,600원) 대비 3배 가까이 오른 1만5,400원에 마감했다.
특히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외국인들이 매수에 가세하면서 지분도 9%를 넘어선 상황이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초고속인터넷의 성장과함께 품질과 기술력ㆍ신제품 개발력 등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 로 1만8,600원을 제시했다.
/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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