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포츠 단신] 한국축구 세계 39위…일본은 32위

■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계단 하락한 반면 일본은 1계단 상승했다.FIFA가 19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www.fifa.com)에 발표한 7월 랭킹에서 컨페더레이션스컵 이후 A매치(대표팀간 경기)를 하지 않은 한국은 랭킹 포인트 599점으로 지난달 20일 발표된 6월 랭킹(37위)에서 2계단 미끄러져 나이지리아, 슬로베니아와 공동39위에 자리했다. 반면 일본은 이달 초께 자국에서 열린 기린컵에서 파라과이와 유고를 연파한데 힘입어 랭킹포인트 614점으로 지난달 순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32위에 올랐다. ■ 복귀 여부를 두고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38)의 거취가 9월 중에는 판가름 난다.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경영에 참가하고 있는 조던은 19일(한국시간) 롱글로브에서 열린 한 골프 대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기자와 만나 "한 두달 정도 더 지켜봐야겠다"며 "9월 중순에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갈비뼈가 부러져 잠시 훈련을 중단했던 조던은 최근 워싱턴의 선수들과 다시 훈련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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