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급형 인터넷PC 온라인 판매

우체국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보급형 인터넷PC 구입이 가능해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부터 일선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PC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 개설된 `국민컴퓨터 적금`에 가입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PC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의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인터넷PC는 인터넷PC협회(www.internetpc.or.kr)를 통해 선정된 제품이 판매되며 참여업체는 용산전자조합ㆍ현대멀티캡 등 2곳이다. 제품은 데스크톱 본체 및 LCD모니터, 노트북 등이며 보급형과 고급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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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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