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4개 주요 신흥국 시장에서 정상의 자리를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계 시장조상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삼성전자는 유럽과 남미,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신흥국중 14개국에서 각각 27~53%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주요국별 삼성전자 점유율을 보면 △이집트 53.6% △터키 45.2% △루마니아 44.2% △포루투갈 42.2% △네덜란드 43.3% △폴란드 40.0% △아르헨티나 33.9% △나이지리아 37.7% △호주 33.3% △말레이시아 33.3% △태국 32.5% △베트남 32.7% △콜롬비아 30.0% △인도네시아 27.5%로 집계됐다.
SA는 "3분기 동남아지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0% 늘었다"며 특히 "인도네시아가 해당 출하량의 41%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병권기자
미국계 시장조상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삼성전자는 유럽과 남미,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신흥국중 14개국에서 각각 27~53%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주요국별 삼성전자 점유율을 보면 △이집트 53.6% △터키 45.2% △루마니아 44.2% △포루투갈 42.2% △네덜란드 43.3% △폴란드 40.0% △아르헨티나 33.9% △나이지리아 37.7% △호주 33.3% △말레이시아 33.3% △태국 32.5% △베트남 32.7% △콜롬비아 30.0% △인도네시아 27.5%로 집계됐다.
SA는 "3분기 동남아지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0% 늘었다"며 특히 "인도네시아가 해당 출하량의 41%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병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