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서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중국영화 2015’ 발간

동서대 공자아카데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중국영화 2015’ 평론집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동서대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중화권 영화를 일반 관객과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평론집을 펴내고 있다.


올해는 김언하(동서대 중국어학과 교수), 곽수경(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고윤실(상하이대 문화연구학과 박사), 박정희(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장병원(영화평론가), 전남윤(부산대 중어중문학과) 등 학자와 영화 전문가 17명이 평론집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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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양쯔 감독의 중국 영화 ‘산이 울다’가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중국영화 초청편수와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김영기 동서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평론집에 실리는 리뷰들이 관객과 독자의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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