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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신일철 문화교류 10년, '화합'주제로 도쿄서 음악회
입력2015.10.22 09:22:42
수정
2015.10.22 09:22:42
황은연(앞줄 왼쪽부터) 포스코 부사장과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신도 코세이 신일철주금 사장 부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부부, 오타 카츠히코 신일철주금 부사장, 사쿠마 소이치로 신일철주금 부사장이 21일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열린 ‘포스코-신일철주금 문화교류음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한·일 양국 기업 간 최초의 문화교류 행사다. 이날 ‘화합’을 주제로 한·일 연주자들이 전통음악과 클래식을 연주했으며 양사 경영진과 일반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신도 코세이(왼쪽 두번째) 신일철주금 사장 부부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부부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스코-신일철주금 문화교류음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한·일 양국 기업 간 최초의 문화교류 행사다. 이날 ‘화합’을 주제로 한·일 연주자들이 전통음악과 클래식을 연주했으며 양사 경영진과 일반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포스코
-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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