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남시 노사민정 토론회…올바른 노동시장 역할 모색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분당구 이매동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올바른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지역 노사민정의 역할’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이날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실무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대외협력실장이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협의 결과와 전망’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정인수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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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로 김준영 한국노총 전략기획본부장, 김동순 ㈜SWC 대표이사, 안정화 고용노동연수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각각의 역할 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지난 8월 25일 노사민정 협의회를 열어 시간당 7,000원의 생활임금 지급을 내년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성남=윤종열기자 yjyun@sed.co.kr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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