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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신동아건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상가분양

5호선 강동역 직통연결 초역세권

신동아건설이 서울 강동구에 분양중인 테라스특화 스트리트형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조감도 / 사진제공=신동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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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신동아건설이 서울 강동구에 분양중인 테라스특화 스트리트형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조감도 /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분양을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 총 76개 점포 규모다. 특히 휴식과 새로운 테마,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특화 스트리스형 상가로 개발돼 개방감이 높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 위주의 판매시설과 고급 카페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식음료시설 입점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는 지하철과 연결되는 지하 1층에 테마 F&B 구성으로 웰빙 트렌드에 어울리는 전국 맛집을 테마로 맛의 거리를 조성했다. 또 패션 의류판매 특화를 통해 패션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추천업종으로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 아웃도어, 영캐주얼, 악세사리, 패션잡화, 뷰티샵 등이 있다.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 특화로 조성되는 지상 1층은 근린생활 위주의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을 위한 미용실, 중개업소, 편의점, 세탁소 등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고객을 위해 약국, 안경점, 이동통신대리점, 애견센터 등이다. 카페거리 조성으로 정자동 카페거리와 같은 특화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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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면적은 지하 1층 24.8㎡(7.5평)~86.28㎡(26.1평), 지상 1층은 31.40㎡(9.5평)~92.89㎡(28.1평)으로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 등 총 76개 점포가 공급된다.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점이 가능하고, 투자와 동시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또 4곳의 진입구·출입구를 개방해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자연채광 유입과 자연통풍 환기로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상가 중심에는 상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중앙 선큰광장을 만들었고, 폭 8m의 넓은 보행통로로 스트리트 상가의 특징을 잘 살려 입주민과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의 분양과 임대문의는 02-477-5000로 전화하면 된다. csjung@sed.co.kr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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