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차곡차곡 득점을 쌓고 있다.
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말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넣었다. 2대0 마드리드의 승리. 전반에 이스코의 도움으로 개인 통산 프로 500호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경기 종료 직전에는 루카스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밀어 넣어 마드리드 입단 후 323번째 골을 기록했다. 323골은 레알 마드리드 구단 최다 득점 타이기록이다. 라울 곤살레스(뉴욕 코스모스)와 동률이 된 호날두는 앞으로 골을 보탤 때마다 구단 기록을 연장하게 된다. 곤살레스가 741경기에서 323골을 넣은 반면 호날두는 308경기 만에 기록을 썼다. 호날두는 마드리드 입단 뒤 챔스리그에서만 65경기 67골을 몰아넣었다. 메시가 지난달 26일 왼 무릎 부상을 입어 최장 8주간 경기에 나올 수 없어 호날두와 메시의 시즌 득점 차는 계속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올 시즌 호날두가 5골, 메시는 3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각각 볼프스부르크와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해 나란히 2대1로 이겼다.
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말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넣었다. 2대0 마드리드의 승리. 전반에 이스코의 도움으로 개인 통산 프로 500호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경기 종료 직전에는 루카스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밀어 넣어 마드리드 입단 후 323번째 골을 기록했다. 323골은 레알 마드리드 구단 최다 득점 타이기록이다. 라울 곤살레스(뉴욕 코스모스)와 동률이 된 호날두는 앞으로 골을 보탤 때마다 구단 기록을 연장하게 된다. 곤살레스가 741경기에서 323골을 넣은 반면 호날두는 308경기 만에 기록을 썼다. 호날두는 마드리드 입단 뒤 챔스리그에서만 65경기 67골을 몰아넣었다. 메시가 지난달 26일 왼 무릎 부상을 입어 최장 8주간 경기에 나올 수 없어 호날두와 메시의 시즌 득점 차는 계속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올 시즌 호날두가 5골, 메시는 3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각각 볼프스부르크와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해 나란히 2대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