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서울경제TV]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삼성전자가 7일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65% 오른 119만3,000원에 거래됐다.

관련기사



이날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7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연결기준)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22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6조5,865억원)을 7,000억원 이상 웃도는 수치다. 22개 증권사에서 나온 전망치 중 최고값(7조930억원)보다도 2,000억원 이상 많다. lbk508@sed.co.kr

이보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