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왼쪽 세번째) KB국민카드 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손연재(왼쪽 네번째)선수, 박상원(왼쪽 다섯번째) 월드비전 친선대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날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터치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는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케이(K)-모션’ 모바일 앱카드를 대면 1회당 1000원이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모금된 성금은 아프리카 식수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