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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주반도체, 미중 투자 유치 소식에 이틀째 강세

제주반도체가 미국, 중국에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제주반도체의 주가는 전날보다 8.69%(610원)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주가는 전날에도 30%나 오르며 상한가를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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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는 최근 미국 디에프제이(DFJ), 중국 허페이시 정부와 3,400만달러(약 385억원)를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에 대해 20일 정오까지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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