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서울시립서부노인요양센터로부터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립서부노인요양센터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회’를 열고, 한 해 동안 활발히 봉사활동을 해온 우수자원봉사자 4명과 2개 단체를 선정해 감사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유진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임직원 300여명이 매주 주말마다 방문해 봉사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밖에 상암동 노을공원 숲 가꾸기, 소외계층 무료배식 등 임직원 1인 2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월 노을공원시민모임으로부터 ‘100개 숲 만들기 상’을 수상했고, 지난 3월에는 영등포구청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우수 기부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