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지난달 31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행궁에서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가꾸기 및 생태계 보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남한산성 문화 유산 지킴이·생태계 보존·임직원 봉사 등을 확대키로 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정기 봉사활동, 차량 지원 등 남한산성 지킴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이재유기자 0301@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