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KEIT, 2015년 제2차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공고...217억원 규모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산업현장의 기술애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216억원을 지원하는 ‘2015년도 제2차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치사슬 협력형 △비첨단산업고도화 △무역환경변화 대응 ↓시범형 기술개발 등 4가지로 나눠 지원한다.


2015년 2차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기획과제는 총 52개 과제이고 일부 사업의 경우 순수 자유공모 방식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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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형 기술개발’의 경우 중장기 대규모 R&D 투자이전의 효율성 및 필요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경쟁방식 R&D를 도입했으며 과제 목표달성을 위해 복수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 및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접수 받으며 11~12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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