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스타일캐스트 캐서린 말란드리노 스니커즈편./사진제공=LFLF는 동영상 쇼핑 콘텐츠 ‘LF스타일캐스트’를 LF몰과 동아TV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일캐스트는 1분 30초에서 6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제품 정보 및 코디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모델이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보고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다. 전화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트렌치코트와 속옷세트, 캐서린 말란드리노의 스니커즈와 팔찌 등 총 4가지 품목으로 시작한다.
LF는 온라인쇼핑몰인 LF몰에 고정 메뉴를 마련해 스타일캐스트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시즌별로 소비자 니즈에 따라 품목을 반영한다. 동아TV에도 스타일캐스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케이블 방송 광고시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의 패션 제품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의 스타일캐스트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영상 콘텐츠가 고객에게 보는 재미와 쇼핑의 편리함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