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이 아파트 견본주택에 지난 13일 개관 이후 사흘간 5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손승익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라인을 따라 서울부터 판교·분당 등 지역에서 주택 수요자의 방문이 이어졌다”며 “상담을 받은 수요자들이 대부분 청약할 의사를 보인 만큼 청약 결과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지하 6층~지상 34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84~99㎡형 2356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28만원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있다./조권형기자 buzz@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