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사료 제조업체 카길과 손잡고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28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에서 카길 펫푸드 1포가 판매될 때마다 유기 반려동물을 위해 100g의 펫푸드를 기부하는 내용이다. 홈플러스와 카길은 펫푸드 ‘건강백서’ 20종을 30% 할인 판매하고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홈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해당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를 경우에도 1회 당 5g의 펫푸드를 추가 기부할 방침이다.
신경호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펫파트장은 “유기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상품 마케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