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관계자들이 20일 자사의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에릭슨 관계자들과 함께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간 간섭 억제 기술인 ‘DCB(Dynamic CRS Blanking)’ 기술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두 회사가 지난 3월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됐다고 SK텔레콤은 소개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50%까지 빨라진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과 에릭슨의 구성원들이 SK텔레콤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LTE 기지국간 간섭 억제 기술인 ‘DCB(Dynamic CRS Blanking)’ 기술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