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1월 19일

한국전력이 소액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돕기 위해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합니다. 시가총액 10위권 기업 가운데 최초 사례로 다른 대기업들로 확산 될 지 주목됩니다. 또 기획재정부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구글세 도입을 확정한 가운데 입법을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내용 살펴 보겠습니다. 이외에 ‘‘재고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 ‘중, 일 잃어버린 20년 닮아가, 신창타이 저성장 아이콘 될수도’, ‘IS격퇴 국제동맹 가속도’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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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잃어버리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은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감사를 잃어 버리는 것은 인생 전부를 잃어 버리는 것이다.”-평생감사카드



#한전, 주총 전자투표제 도입한다 (▶기사보기 클릭)
한국전력이 소액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돕기 위해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합니다. 시가총액 10위권 기업 가운데 최초 사례로 다른 대기업들로 확산 될 지 주목됩니다.



#구글, 애플등 국가별 보고서 공개해야 (▶기사보기 클릭)
이르면 2017년부터 구글, 애플 등 다국적 기업의 사업 내용과 수익구조가 우리 조세 당국에 공개됩니다. 기획재정부가 주요 20개국(G20)정상회담에서 구글세 도입을 확정한 가운데 입법을 위한 후속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용 살펴 보겠습니다.



#‘재고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 (▶기사보기 클릭)
가뜩이나 회복세가 불안한 우리 경제에 ‘재고’ 발 경제위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재고가 장기간 과도하게 쌓이면서 기업은 물론 국민 경제 성장에 발목을 잡는 뇌관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중, 일 잃어버린 20년 닮아가, 신창타이 저성장 아이콘 될 수도 (▶기사보기 클릭)
중국이 거품경제를 제때 해소하지 못한다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저성장 시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과도한 고정자산 투자, 부동산 거품, 증시 거품 등이 일본의 1990년대 초 상황과 유사하다는 것이 그 근거입니다.



#올랑드 미러 방문, 영 공습참여 준비, IS격퇴 국제동맹 가속도 (▶기사보기 클릭)
러시아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본거지인 시리아 락까 공습을 강화한데 이어 영국도 시리아 공습 참여를 위한 의회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각국이 IS 격퇴를 위해 대대적 연합 작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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