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 이어 롯데제과도 제품 증량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롯데초코파이'와 '롯데자일리톨껌'의 중량을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롯데초코파이는 개당 중량을 35g에서 39g으로 11.4%로 늘리고 롯데자일리톨껌(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리필 포장 3종)도 97g에서 108g으로 11.3% 증량한다.
초코파이의 경우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더 들어가고 자일리톨껌은 한 봉지당 7알이 추가된다. 두 제품 모두 가격 변동은 없다.
증량된 제품은 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올해 3월 '꼬깔콘' 봉지팩의 포장 공간 비율을 기존 18%에서 16%로 줄이고, '찰떡파이'는 지난 8월부터 포장 공간 비율을 12.4%에서 7.1%로 대폭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질소과자'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올 초부터 포장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롯데초코파이'와 '롯데자일리톨껌'의 중량을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롯데초코파이는 개당 중량을 35g에서 39g으로 11.4%로 늘리고 롯데자일리톨껌(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리필 포장 3종)도 97g에서 108g으로 11.3% 증량한다.
초코파이의 경우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더 들어가고 자일리톨껌은 한 봉지당 7알이 추가된다. 두 제품 모두 가격 변동은 없다.
증량된 제품은 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올해 3월 '꼬깔콘' 봉지팩의 포장 공간 비율을 기존 18%에서 16%로 줄이고, '찰떡파이'는 지난 8월부터 포장 공간 비율을 12.4%에서 7.1%로 대폭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질소과자'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올 초부터 포장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