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농촌진흥 캠페인’은 농업과 기업이 상생 협력해 농식품의 판로를 넓히고 도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소비를 촉진하는 운동이다.
농진청과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은 6차산업 가공상품 판매촉진을 위해 신(新)농촌 진흥캠페인 판촉 행사를 세 차례에 걸쳐 추진한다. 1차는 20~22일까지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본점에서 전국 농식품 가공경영체 32개(200여 품목)가 판매가의 10%씩 할인 판매한다. 2차는 경기도 광주 외 1곳의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을 선정해 50개 경영체(400여 품목)를, 3차는 부산?대구?광주광역시와 전북 전주에 100개 경영체가(800여 품목) 참여하는 판촉전을 연다.
또 농식품 6차산업 가공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최고 동종업종과 다자간 서비스 업무 제휴 등 온라인 교차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판촉 행사에 나선 경영체와 소비자, (주)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주)스타디움코리아 간 모바일 할인 행사와 경품 추첨을 통해 다자간 협력 판촉을 진행한다.
2016년에는 6차산업 가공상품을 엄선해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에서 상설 판매할 계획이다. 또 프로야구 구단, 프로농구 등 지역 기반 스포츠구단과 상생 협력을 통해 다자간 스포츠 제휴 마케팅으로 6차산업 가공상품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농진청은 ‘신(新)농촌진흥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이사장(전 프로야구선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