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중 최대 세일행사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 26일)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국내 직구족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황금 세일기간에는 특히 비슷한 사양의 TV 등 각종 전자제품을 판매가격 대비 절반 가까이 싸게 살 수 있어 알뜰 소비족의 관심이 높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월마트·베스트바이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는 UHD TV 등 최신 사양의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월마트가 준비한 삼성전자 55인치 스마트 HDTV는 498달러(약 58만원), 55인치 커브드 UHD TV는 998달러(117만원)다. 북미 최대 전자유통업체 베스트바이는 스마트 기능과 3D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 신제품 SUHD TV(55인치)를 1,499달러(176만원)에 내놓았다. 국내가(350만원대) 대비 절반 수준이다.
온라인쇼핑몰 이베이에서도 기존 3,999달러에 판매하던 삼성전자 65인치 4K 스마트TV를 1,199달러(140만원)에 , LG전자 TV는 40∼45% 할인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월마트·베스트바이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는 UHD TV 등 최신 사양의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월마트가 준비한 삼성전자 55인치 스마트 HDTV는 498달러(약 58만원), 55인치 커브드 UHD TV는 998달러(117만원)다. 북미 최대 전자유통업체 베스트바이는 스마트 기능과 3D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 신제품 SUHD TV(55인치)를 1,499달러(176만원)에 내놓았다. 국내가(350만원대) 대비 절반 수준이다.
온라인쇼핑몰 이베이에서도 기존 3,999달러에 판매하던 삼성전자 65인치 4K 스마트TV를 1,199달러(140만원)에 , LG전자 TV는 40∼45%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