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미래 선도할 첨단기술 24개 선정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올해 2차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에 아이티에스뱅크 등 2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 모두 27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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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도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R&D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원해 왔다.

도는 지난 7월 사업공고를 통해 모집된 기술개발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총 3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기업주도 20개, 중소기업 R&D기획 지원 사업 4개 등 24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24개사는 총 1년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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