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발레리나 김나은, 한국발레협 ‘프리마 발레리나상’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김나은(31·사진)이 한국발레협회의 ‘프리마 발레리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발레협회상은 국내외 발레 발전에 이바지한 무용계, 문화계 인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6년 제정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김 씨는 올해 발레단 정기공연인 ‘멀티플리시티’ ‘그램 머피의 지젤’ ‘라 바야데르’에서 뛰어난 춤과 연기를 선보여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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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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