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캠프모바일의 소셜미디어 ‘밴드(BAND)’가 육군 소통의 장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캠프모바일은 대한민국 육군과 협약을 맺고 병영문화 혁신 및 소통 장려를 위해 육군밴드 개설을 지원한 바 있다. 현재 2만5,000여개 육군밴드가 개설됐다. 육군의 밴드 이용자만 28만명 가량이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앞으로도 캠프모바일은 육군이 밴드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