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급한 민생관련 법안들, 노동관련 개혁입법들을 정기국회 내에 통과시켜야한다는, 거기에 초점을 모야아하기에 드리는 말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은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고 거기서 많은 민생현안 법안들, 대통령께서 굉장히 강조하는 노동개혁 5법, 경제활성화 4개 법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이런 것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후속 개각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이후 또는 예산안이 처리되는 12월 초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